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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rgot to bring a swimsuit
"Forgot to bring a swimsuit"는 Brunswick Bath 컬렉션의 첫 번째 작품으로, 멜번 브런즈윅에서의 소소하고 행복했던 일상을 담아낸 작품입니다. 수영복을 깜빡한 순간마저도 유쾌하게 즐기는 알로라마의 모습을 통해 일상의 작은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.
작품 속 빨간 캐릭터 알로라마는 튜브를 안고 물놀이를 즐기며,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자유롭고 편안한 태도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. 밝은 색감과 경쾌한 분위기는 물놀이의 즐거움을 생생하게 전달하며,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순간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게 합니다. 알로라마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.
Digital & Slik Screen, 20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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